📝 오늘 한 일

  • 8/29
  • 학생 성적 프로그램 input 부분을 어느 정도 구현해놓고 밤에 친구들과 풋살을 했다.
  • 사실 좀 자다가 가려고했는데. 몸은 서 있을 기운도 없었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. 그도 그럴것이
  • 긴장한 탓에 커피를 세 잔이나 마셔댔으니까. 30분을 뜬눈으로 누워 있던 끝에 결국 침대에서
  • 몸을 일으켰다. 목요일에 2시간 잤는데 비 오는데 수중전 하니까 죽는 줄 알았다, 진짜.
  • 8/30
  • 10시간을 자고 일어났는데 밥 먹고 다시 잤다. 몸무게가 또 줄었다. 몸무게 유지를 핑계로
  • 아메리칸 치즈버거를 배달시켜먹었다. 세상에, 이런 버거를 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.
  • 혼자 먹는것이 정말 아까웠어.
  • 그 이후엔 인텔리제이를 켰던것같은데 수정을 했나? 기억이 없다.
  • 8/31
  • 집 앞 카페에서 책도, 노트북도, 핸드폰도 보지 않고 창밖을 봤다. 한 시간만 있으려고 했는데
  • 한 시간이 훌쩍 넘도록 창밖을 구경했다. 바깥세상을 구경하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.
  • 집에 돌아와 팀원들과 약속한 회의 시간에 맞춰 코드리뷰 준비를 하고 한 시간이 조금 넘은 후에
  • 회의를 마칠 수 있었다. 다들 힘내주고 있구나.
  • 주말에 못읽은 책도 읽고싶고, 해야하는 공부도 하고싶었는데 점점 미루게 되는것같다.
  • 잠은 충분히 잤으니까 뭐 괜찮겠지.

🎯 내일 할 일

  • 학생 성적 프로그램 2차 코드리뷰 준비.
  • OS, 네트워크 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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